겨울에 영입을 좀 했었어야지....

카라스코와 가이탄이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했다. 시즌 중 선수를 둘 씩이나 내보낸 AT마드리드는 현재 스쿼드에 구멍이 많이 나 있는 상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군 스쿼드는 현재 19명

골키퍼가 2명이라 필드 플레이어는 17명으로 10명 선발 출전하면 7명 남는데 그마저도 1명은 또 부상...

현재 리그 2위를 기록중이지만 아직도 13경기가 남은 상태. 유로파리그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얇은 스쿼드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다른 팀의 스쿼드를 살펴보면

바르셀로나는 풀 스쿼드로 23명

두 명의 부상 선수가 있지만, 워낙 탄탄한 스쿼드에다가 2군도 빵빵

레알 마드리드도 23명

그런데 레알 마드리드도 현재 부상이 4명....;;;

참으로 걱정되는 AT마드리드의 상황

 

*출처: 후스코어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