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라 리가 4연승, 챔스 16강 1차전에서 승리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던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뼈아픈 패배다.
이번 시즌 라 리가에서 고전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문제점은 수비도 수비지만, 공격수들의 부진이 8할 이상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들은 3골 먹히면 4골을 넣을 것 같은 닉값을 보유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 얼마나 심각한지 한 번 봐볼까?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31경기 (2618분) 28골 5어시 / 라 리가 14골 4어시
루카스 바스케스
38경기 (1843분) 7골 12어시 / 라 리가 3골 7어시
카림 벤제마
30경기 (2120분) 8골 7어시 / 라 리가 4골 6어시
가레스 베일
25경기 (1513분) 10골 7어시 / 라 리가 7골 3어시
이스코
36경기 (2265분) 7골 6어시 / 라 리가 5골 4어시
그나마 최근 레알 마드리드 먹여살리는건 호날두 바스케스 아센시오. 이 세 명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