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vs첼시 전에서 가면을 쓰고 경기한 두 선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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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vs첼시 전에서 가면을 쓰고 경기한 두 선수 ㅋㅋㅋㅋ
  • 1일1주멘
  • 발행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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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이네
-축지라퍼's 한 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7/18 EPL 28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 경기로 맨유는 EPL 2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2017/18 시즌을 앞두고 루카쿠와 모라타는 맨유와 첼시에 각각 영입됐다. 루카쿠는 첼시행, 모라타는 맨유행 루머가 뜨며 여름을 달구던 중 루카쿠는 맨유행, 모라타는 첼시행을 선택했다. 이 때부터 이 두 선수는 비교되기 시작했다.

루카쿠와 모라타 둘 다 시즌 초반에는 아주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그러나 리그가 진행되며 루카쿠와 모라타는 동시에 퍼포먼스가 떨어졌다. 루카쿠는 골을 넣지 못하는 경기가 점점 늘어났고, 모라타도 뚝배기의 열이 식으며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모라타는 첼시가 지루까지 영입하면서 주전자리까지 내줄 위기에 몰렸다.

부진을 겪고있는 루카쿠와 모라타는 EPL 28라운드에서 다시 만났다. 지난 경기에는 모라타가 골을 넣으며 첼시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루카누는 1골 1어시를 하며 자신의 퍼포먼스가 살아났음을 알렸다.

루카쿠의 부활과 모라타의 부진이 겹친 이 경기에서 두 선수는 가면을 쓰고 경기를 했다는 썰이 짤과 함께 퍼졌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자. 당장 다음 라운드에서 이 가면짤은 바뀔 수 있다. 축구는 모른다.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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