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가 아니었다면 그냥 패배가 아니라 대량 실점 패배를 기록하고 챔스 16강의 희망을 빨리 접을 수도 있었다.
워낙 잘막은 슈퍼세이브 상황이 많았지만, 데 헤아가 코너킥 상황의 헤딩과 종료직전의 나온 헤딩을 막아냈던 장면은 너무 오지고 오져버렸다.
나만 오지고 오진것이 아니였다. 데 헤아의 종료 직전에 나온 선방 장면을 잉국 축구 전설 스코스, 램파드,퍼디난드도 보고있었다.
역시 퍼디형은 리액션 혜자고, 스램의 존경하는 눈빛과 박수를 데 헤아에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