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전 데 헤아를 보고 생각난 반 데 사르 승부차기 슈퍼세이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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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전 데 헤아를 보고 생각난 반 데 사르 승부차기 슈퍼세이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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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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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잊지 않았구나. 축구는 골기퍼 노름이라는 것을.
축지라퍼's 한 줄

06/07 EPL 우승팀 맨유와 FA컵 우승팀 첼시의 07-08 커뮤니티 쉴드


전반 34분, 에브라->호날두->에브라->긱스로 이어진 맨유의 선제골


전반 종료직전 45분, 에쉴리 콜 패스-> 말루다 동점골

연장전 30분까지 무승부 승부차기로 돌입한다.


첼시의 첫 번째 키커 피사로의 슛을 막아내는 반 데 사르


두 번째 키커 램파드의 슛도 막아내는 반 데 사르


첼시의 세번째 키커 숀 라이트 필립스의 킥까지 막아내는 반 데 사르.

승부차기 3연속 선방이라는 대기록 달성.? 세번 다 골에 성공한 맨유는 커뮤니티쉴드 우승.


반 데 사르의 선방을 보던 첼시 감독 무리뉴는 어이털리고 그저 오묘한 표정뿐....

이 07/08 시즌 반 데 사르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아넬카의 킥까지 막아내며 맨유에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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