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나온 K리그 용병의 컬링 세레모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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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나온 K리그 용병의 컬링 세레모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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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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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2018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경기에서서 1대2로 패했다.

가시마 앤틀러스에게 패배한 수원은 조별리그 H조 1승1패를 기록, 가시마 앤틀러스에게 조 선두 자리를 내줬다.

수원 삼성의 패배가 아쉽지만, 경기 후반 만회골 이후 나온 크리스토밤의 컬링 세레모니가 그나마 위안이 됐다.

올해 수원으로 이적한 우측 윙백 크리스토밤은 후반 43분 골을 터트리고 컬링 세레모니를 시전했다.

후반 43분 2:0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 나온 세레모니라서 욕을 먹을만한 상황이지만 동계올림픽 대세 종목 컬링이라서 그냥 넘어간 느낌이다.

"영미!!"까지 외치며 세레모니를 했다면 더 완벽했겠지만, 만회골 이후 시간 없는 와중에 완성도 높은 세레모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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