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생각했던건데, 월드컵을 목표로 몸을 끌어올리는 느낌

"일시적인 폼은 죽어도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말이 있다. 호날두가 아무리 폼이 떨어졌다고 욕을 먹어도 그 클래스가 하루아침에 죽진 않겠지.

최근 호날두는 보란듯이 다시 그 클래스를 뿜뿜하고 있다.

최근 6경기 10골, MOM 5번

평점 10점만 2번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 7경기에서 11골 1어시스트, 리그에서 19경기 12골 4어시스트.

잠잠하던 호날두가 발동거릴기 시작했다.

갑자기 사라질 호날두의 클래스가 아니지.

지난 9시즌을 살펴보면...? 이런 어마어마한 업적을 쌓은 남자니까.

리그는 이미 거의 끝난거나 다름없지만, 챔스와 월드컵에서의 호날두는 기대된다.

*출처: 후스코어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