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짱짱맨 산체스의 벌크업 방법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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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짱짱맨 산체스의 벌크업 방법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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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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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산체스처럼 되고싶다.
-축지라퍼's 한 줄

산체스가 세리에A 우디네세에 있던 동안 산체스의 성장과정을 지켜본 이탈리아 기자인 피에트로 올레오토는 산체스가 지금의 신체적인 능력을 발전시켰는지를 설명했다.

올레오토는 “첫번째 시즌의 산체스는 말랐고, 오른쪽 윙에 많이 머물렀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버티기에는 산체스의 신체적인 능력으로는 너무 버거웠다. 하지만 우다네세에서는 가장 많은 드리블을 해낼 수 있는, 보다 가운대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골대에 가까이에 있는 산체스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올레오토는 우디네세가 산체스의 벌크업을 위해 했던 프로그램을 말했다. “팀에 요구에 산체스는 신체적인 조건을 향상시키기 시작했다. 우디네세는 임시 체육관에서 산체스를 벌크업 시켰다. 훈련 이후 하루에 2시간씩 운동시켰다. 프리시즌 트레이닝 캠프 중간에 산체스를 봤는데, 얼마나 근육이 붙었는지 충격받은게 기억난다.”고 말했다.

이어 올레오토는 산체스의 체력 훈련 일화를 밝혔다.

“한번은 훈련 이후, 산체스는 쇼핑하러 차를 몰고 갔었다. 산체스는 열쇠와 휴대폰을 차에 두고 차 문을 잠궜다. 대부분이 사람들이라면 뭘 했을지 나는 잘 모른다. 하지만 산체스는 그냥 집으로 뛰어갔다. 도시 중심부에서 언덕에 있는 그의 집까지 8km를 뛰어갔다. 그가 클럽 운동복을 입고 뛰는 것을 어리벙벙한 주민들이 보았고, 신문에 있는 우리에게 전화했다.”

번역 - 에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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