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빅이어를 들어올릴 레알 마드리드 상황은 지금의 레알 마드리드와 비슷한 상황이였다.
하인케스옹은 그 시절을 떠올리며 이번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PSG를 꺾을 것이라 예상했다.
하인케스옹은 "우리가 1998년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했을 때, 우린 리그에서 4위로 끝마쳤었다. 내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절대 지금의 레알을 과소평가 해서는 안된다.그들은 유럽에서 훌륭한 팀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PSG보다 더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아주 많이 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인케스옹은 "16강에서 레알은 PSG를 잡아낼 것입니다."이라고 말했다.
하인케스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부진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하인케스옹은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 3명의 좋은 선수들을 내보냈다. 모라타, 페페 그리고 하메스. 아마 예산을 줄이기 위해서겠지? 그렇지만 레알은 그들의 닉값에 준하는 선수들을 영입하지 않았다. 아마 젊은 선수들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을 것이다.베테랑들과 젊은 선수들을 잘 섞어줬어야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레알 마드리드의 부진에 대해서 말했다.
번역 참조 - 에펨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