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레 칸의 스피어를 보고 첼지현이 말했던 '엠레 칸의 손흥민 암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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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레 칸의 스피어를 보고 첼지현이 말했던 '엠레 칸의 손흥민 암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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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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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무승부를 기록한 2017/18 EPL 26라운드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에서 이상한 장면이 나왔다. 논란이 되고 있는 식상한 PK장면이 아니니 한 번 봐줬으면 좋겠다.

뭐 하이라이트는 이 경기를 못본 시스&브로들이 보도록 하고.. 내가 말하고 싶은 장면은 바로 밑 움짤에 있는 장면이다.

엠레 칸이 드리블로 탈압박을 시도하는 뎀벨레에게 스피어를 걸었다 ㅋㅋㅋㅋㅋ

이 장면을 본 첼지현 해설위원은 중계중에 엠레 칸이 손흥민에게 했던 몸통박치기를 언급했다.

그 몸통박치기가 뭔가 했더니 바로 이거다.

미친...엠레 칸 진짜 뭐냐? ㅋㅋㅋㅋㅋㅋ 헛웃음 나오네

손흥민과 엠레 칸 이 둘은 레버쿠젠에서 한 시즌 동안 함께했는데, 둘이 언론에 말은 안했지만 훈련장에서도 다툼도 있었다는 안좋은 '썰'들이 많다고 한다. 썰이니 팩트로 받아들이지는 말자.

끄떡거리는거 멋있다고 추켜세워줬더니.....이자식...

엠레 찬이고 나발이고 몸통 박치기 킹은 투레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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