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까지 잡는 새경기장을 짓는 중국의 프로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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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까지 잡는 새경기장을 짓는 중국의 프로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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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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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 있으면 우리나라 서해안에 미세먼지 컨트롤타워 하나 세워줘라 X발..
-축지라퍼's 한 줄

제르비뉴, 라베치의 소속팀으로도 유명한 중국프로축구 중국 허베이FC가 새경기장을 짓는다.

세계 최초로 경기장 내 미세먼지 컨트롤타워 운영을 하고 북유럽 수준의 대기질을 위해 실내 공기청정기를 설치한다고한다.

미세먼지 컨트롤 타워도 개쩌는데, 거기에 수용인원 45,000석 전 좌석에 가죽시트와 개인TV, 천연잔디 열선 설치, 천장에 에어컨, 히터 설치로 실내온도 자체 조절 등이 설치된다고 한다.

이로인한 소요예산이 1조 4000억원에 달하는데 모기업인 화샤그룹에서 100% 부담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중국축구협회의 경기장 현대화 권고안 덕분(?)이다. 광저우헝다, 상하이, 텐진을 비롯한 여러 팀들이 축구전용구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중국정부가 미세먼지 적극대처를 선언한 만큼 앞으로 새로짓는 경기장 내에 미세먼지 컨트롤타워가 의무적으로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출처 - 에펨코<네오화이트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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