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

미키타리안은 "공격적인 축구"를 위해서 맨유에서 아스널에 왔다고..

아스널은 아르메이아 국가대표인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계약했다. 산체스를 맨유로 보내면서 스왑딜.

미키타리안은 벵거 감독에 대해서 얘기했다.

"그가 원하고 그가 좋아하는 플레이가 뭔지 안다."

"그는 내가 아스널에 오게 된 이유 중 하나다. 왜냐면 모든 사람이 알듯 그는 위대한 감독이기 때문이다."

"나는 오랫동안 그를 알고 있었다. 아스널로의 이적 결정은 어렵지 않았다. 왜냐면 아스널에서 (축구하는 것과) 공격적인 축구를 하는 것은 모든 축구 선수들의 꿈이다."

미키타리안은 도르트문트에서 함께 뛰었던 오바메양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외질-라카제트-미키타리안-오바메양으로 이어지는 공격라인은 몇년동안 아스널 팬들이 원하던 그런 공격라인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출처: 스카이스포츠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