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지라퍼's 한 줄
포그바 2011년 맨유 1군 데뷔 당시 스쿼드
리즈를 상대로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한 경기
GK 벤 아모스
현재는 볼튼으로 완전 이적 후에 찰튼으로 임대된 상태
RB 안토니오 발렌시아
맨유에서 수비수로 포변을 시도 했고 결국 그것은 신의 한수가 되어 현재 맨유에서 제일 믿음직한 선수 중 한 명
CB 제키 프라이어스
당시 2011년 맨유 유스에서 라벨 모리슨 포그바와 함께 가장 촉망받던 수비수였다.
망받던 선수 였지만 현재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거친 후 반슬리 선수가 되었다.
CB 마이클 캐릭
당시 캐릭은 익숙치 않던 중앙 수비수로 종종 뛰었다.
퍼기의 유산 중 한명으로 현재 맨유의 주장이자 이번 시즌 후 은퇴후에 맨유 코칭 스태프로 합류하기로 하였다.
LB 파비우 다 실바
하파엘 다 실바와 함께 극찬 받던 선수지만 탑 레벨로 성장 하지 못했고 현재는 미들즈브러 소속이다.
박지성 QPR 이적당시 함께 뛰었던 선수이기도 하다.
MF 박지성
맨유가 유럽에서 전성기를 맞을때 일조했던 선수로 이 당시는 맨유에서 마지막 시즌이었다. 이 이후 QPR PSV를 거쳐 은퇴한후 데몽포르트 대학에서 행정학 공부 후에 현재 행정가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는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다.
MF 라이언 긱스
당시 포그바와 교체 된 선수 당시 골을 기록하였고 그 당시는 주로 벤치에 머물렀던 노장이었다.
말년에 불륜등 많은 구설수로 물의를 빚었고 맨유에서 반할을 보좌하며 코치로 활약했고 막판에는 맨유 임시 감독이 되기도 했던 맨유의 레전드.
현재는 웨일즈 감독이 되었다.
MF 마메 비람 디우프
2009년 몰데에서 맨유로 합류하였으며 다시 몰데로 재임대 된후 맨유에 합류하여 번리전에 데뷔골을 넣었던 선수 하지만 피지컬 적으로 강력한 선수지만 맨유에 머무르기에는 터치가 너무 투박하였다.
2년 반동안 하노버 시절 동안 35골을 넣으며 나름 성공적이었고 현재는 스토크 시티 라이트윙으로 활약 중이다.
FW 마이클 오언
마이클 오언이 맨유에서 황혼을 맞을것은 아무도 예상 못했다. 11-12 시즌은 부진했지만 그래도 전 시즌에 맨유에서 처음으로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전성기 시절 스피드는 잦은 부상으로 죽었으며 전 시즌에는 나름 쏠쏠한 활약을 했으나 잦은 부상으로 결국 스토크 시티로 이적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FW 베르바토프
맨유가 반 페르시 영입 후에 완전히 주전에서 밀리며 풀햄 모나코를 거치며 선수생활을 마무리 중이다.
FW 페데리코 마체다
맨유에서 데뷔한 선수 중에 역대급 임팩트를 보여줬다. 17살의 나이에 그것도.. 하지만 그게 다였다. 맨유에서 QPR 슈튜르가르트 버밍엄시티 카디프 시티등을 거치며 현재 세리에B 노바라 소속으로 주전 서브를 왔다갔다 한다.
SUB 폴 포그바
당시 맨유 미드필더 진에서 블랙번 전 당시 본 포지션도 아닌 하파엘 박지성에 밀리며 출장을 못하자 맨유를 떠나기로 결심하였고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에 합류해 월드베스트 선수로 성장하였다.
맨유에 악감정이 남을만 하지만 결국 맨유에 화려하게 복귀하였고 맨유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 선수로 자리잡고 있다.
SUB 대니 웰백
2014년 노이어한테 칩슛만 시도 안했어도 인생이 달라졌을거다 맨유 로컬 보이 출신으로 현재는 아스날 소속.
SUB 레널 콜
나름 유스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3-2로 이길때 맹활약 했던 선수 하지만 대다수 유망주 처럼 묻힌후 현재 하부리그 트란미어 소속으로 10경기 2골 기록중인 공격형 미드필더.
원문 - 포포투
번역&의역 - 에펨코<맨유킹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