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잘알도 미래는 볼 수 없었나봄
시즌 시작전, 유럽리그 주요팀 리뷰를 진행했던 원투펀치
한준희 해설위원 :
레알마드리드는 너무 완벽하다.
그 누가 레알을 꺾을수 있을까?
장지현 해설위원 :
바르셀로나 10시즌 이상중에서 가장 한숨을 쉬고 있는 시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한준희 해설위원 :
너무 오늘에 만족한 시간이 길었다.
장지현 해설위원:
경제로치면 호황이 끝난 상태
한준희 해설위원:
그나마 가장 젊은 선수였던 네이마르가 나갔다.
한준희 해설위원 :
반면에 레알 마드리드는
점점 젊고 좋은 선수들을 여러 방법으로 늘려갔다
한준희 해설위원 :
벤치에서 누가나오든 포메이션을 어떻게 쓰든
433도 가능, 4312도 가능
한준희 해설위원 :
근데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요즘 이렇게 느낄거다.
음바페 안와도 괜찮다.
아센시오라는 천재도 확인을 했다.
한준희 해설위원 :
지금 레알마드리드는 완전히 세대교체가 잘 됐고 그 한명 한명이 재능 넘치는 선수들로 잘 짜여있다.
과연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 것이냐 인 것 처럼 라리가 안에서 뿐만이 아니라 유럽에서 누가 레알을 꺾을 수 있을까
한준희 해설위원 :
누가 과연 레알을 꺾을 것 인가?
레알의 3연패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점쳐질 수 있는 그런 시즌이라고 볼 수 있다.
누가 과연 레알을 꺾을 것인가?
레가네스... 나야나 .... 하.. 정말..
시즌전 축구팬들 대부분이 비슷한 생각을 했을 듯. 나도 레알은 진짜 천하무적, 바르셀로나는 휘청일줄 알았는데 웬열... 진짜 모른다.
결론: 공은 둥글고, 인생은 알 수 없다. 축구도 역시나 아무도 모른다.
*출처: 원투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