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24일자, 프리미어리그 이적 루머 정리.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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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24일자, 프리미어리그 이적 루머 정리.txt
  • 최명석
  • 발행 2018.01.24
  • 조회수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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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시간 23일 오후 21시까지 올라온 루머들

23일 있었던 이적이 몇 건 있었다.

에버튼에서 뛰던 아론 레넌이 번리로 이적했다. 첼시의 케네디는 뉴캐슬로 임대를 떠났다. EPL은 아니지만 라사나 디아라가 PSG로 이적했다.

 

1. 로마 수비수 에메르송 파우미에리가 첼시로?!

로마의 수비수 에메르송 파우미에리가 첼시로 이적하는것에 대해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한다. 4년 계약에 이적료는 20M파운드. (이브닝 스텐다드)

 

2. 엠레 끄덕 찬 재계약 가나?

유벤투스는 리버풀의 엠레 찬을 영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번 여름에 끝나는 엠레찬을 영입하는데 가장 가까웠던 유벤투스였는데 리버풀의 상황이 좋아지면서 다시 잠잠해진 듯. 유벤투스의 CEO 주세페 마로타는 엠레 찬이 안필드에 계속 머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한다. (미러)

 

3. 치차리토는 또 어디로...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클럽을 떠날 수도 있다고, 그의 에이전트가 말했다고 한다. (ESPN)

 

4. 웰백은 계속 아스널에 남는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대니 웰백이 1월에 떠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했다. 웰백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배식타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talk sport)

 

5. 맨시티가 수비를 또?

맨체스터 시티는 프랑스 출신의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아이메리크 라포르테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프랑스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이 센터백은 바이아웃이 60M파운드라고 한다. (더선)

 

6. 지루 주면 오바메양 딜 콜

도르트문트는 오바메양을 내주는 대신에, 아스널에 올리비에 지루를 요구하고 있다. 아니면 여름까지 안 줄거라고.... 물론 스왑딜은 아니다. 지루 +현금=오바메양 (미러)

 

7. 제코가 핫하다.

첼시는 로마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를 영입하기 위해서 첼시의 이적정책을 바꿀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미 제코는 31살이고, 주전이 아닌 모라타의 백업으로 영입을 할 것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인데... 콘테 감독은 제코와 더불어 로마의 레프트백인 에메르송 파우미에리까지 한번에 묶어서 44M 파운드에 영입하려고 한다고. (텔레그라프) 미러에는 50M파운드까지 지불할 거라고.

 

8. 스터리지가 떠나긴 할 듯

로마는 만약 제코가 떠난다면 리버풀의 스터리지를 영입할 거라고 한다. (스타)

스터리지는 현재 인터밀란과 세비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본인은 세비야에 가고 싶다고 알려져 있다.

 

9. 앤디 캐롤은 수술대로...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3달간 아웃된다. 다리가 부러져 수술대에...(텔레그라프)

 

산체스와 미키타리안 스왑딜 이후로 이적 시장에 빅 사이닝이 아직 보이지 않는 듯.

 

*출처: BBC, 미러, 더선, 텔레그라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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