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강제 에이스행, 유일하게 빛났던 GK 강현무.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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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강제 에이스행, 유일하게 빛났던 GK 강현무.gif
  • 최명석
  • 발행 2018.01.24
  • 조회수 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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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을 기다린 후 데뷔전에서 눈부신 선방, 그리고 눈물을 흘렸던 그녀석

U-23 챔피언쉽에서 안타까운 경기력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대표팀. 하지만 그와중에 빛난 한 명, "현무는 나가있어"

포항 스틸러스 No.31.

강현무(姜賢茂, Kang Hyeon-Mu. 1995년 3월 13일)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포항의 레전드 신화용에 가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강현무. 그러다 신화용이 수원으로 이적하고, 김진영이 부상으로 결장, 노동건까지 부상을 입자 홈 개막전인 3월 12일 광주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한다.

 

4년만의 데뷔전, 스틸야드의 만원관중앞에서 클린시트로 마무리.

종료 휘슬이 울리자 그라운드에 엎드려 눈물을 쏟은 모습.

2017시즌 리그 26경기 33실점, 클린시트 4. FA컵 1경기 1실점.

 

그리고 대표팀. 우즈벡전에서 4 실점했지만 가장 눈에 띄였던건 분명 강현무.

마치 맨유 데 헤아가 강제 월클, QPR의 세자르가 강제 전성기를 맞이했던 그런 느낌이었다.

 

 

 

근본충만 현무야, 리버풀에 골키퍼가 시급하다. 영어 공부해라 가즈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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