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포텐이 터지길
아스널의 시오 월콧이 에버튼에 입단했다.
에버튼도 다음 레벨로, 월콧도 더 성장해서 높은 레벨의 선수가 되길 바란다.
"에버튼에 온 이유는 클럽을 다음 레벨로 밀어올리고 싶기 떄문이었다." -월콧
에버튼에 따르면 3년 반 계약기간으로 2021년 6월까지다.
28세의 월콧은.. 벌써 28살이구나... 아스널에서 3번의 FA컵 우승을 차지했었다. 396경기에 나와서 108골을 기록했다.
빅샘 감독은 월콧을 영입한 이유에 대해서 "그의 아스널에서의 경험, 챔피언스리그에서 플레이 했던 것, 챔피언스리 티켓과 FA컵을 우승하기 위해 필요한 선수"라며, "야망이 있는 선수이고, 그의 커리어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버튼은 월콧을 환영하는 영상을 남겼고,
아스널은 월콧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출처: 아스널 인스타그램, 에버튼 인스타그램, 에버튼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