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오 마네 마네 뚜루 뚜뚜 뚜뚜

맨시티와의 경기를 며칠 앞둔 어느날, 리버풀 팬이 응원곡을 만들었다며 영상을 올린다.

The Archies의 히트곡 Sugar Sugar에 가사를 붙인 이 노래

리버풀은 쿠티뉴를 팔아버렸지만 마네, 살라, 피르미누가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아래 가사)

“Salah, Mane Mane and Robbie Firmino but we sold Coutinho but it doesn’t matter at all actually because we have got Salah, Mane Mane and Robbie Firmino.”

 

꼬마들도 부르고 난리남 ㅋㅋㅋㅋ

웨스트햄의 제임스 콜린스도흥얼거림 ㅋㅋㅋㅋ

처음 이 곡을 선보였던 Kevin, 이 사람은 유명인사가 되며 안필드 앞에서 노래를 부름 ㅋㅋ

팬들사이에선 이미 공식 응원가처럼 되어버림

티비에도 출현함 ㅋㅋ

이전에도 마네송이 이 원곡 노래에 가사를 붙여서 불려지긴 했지만, 쿠티뉴를 팔면서 살라, 마네, 피르미누 노래로 가사가 완벽하게 만들어지며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됨.

패러디 속출 ㅋㅋㅋ

이안 러시와도 함께 ㅋㅋㅋ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

이런 문화 좋다잉ㅋㅋㅋ 신난다 ㅎㅎ

*출처: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