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티를 패닉에 빠트린 리버풀의 게겐프레싱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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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티를 패닉에 빠트린 리버풀의 게겐프레싱 수준.jpg
  • 최명석
  • 발행 2018.01.16
  • 조회수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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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압박 수준 ㄷㄷㄷ

맨시티는 리버풀전에서 슈팅으로 이어지는 실수를 5개 범함. 이번 시즌 EPL 단일 경기 최다

그중 오타멘디와 에데르손은 골로 이어진 결정적인 실수를 하나씩 범했다.

왼쪽 리버풀: 경기장 전체에서 치우침 없이 뛰어다님

오른쪽 맨시티: 후방에서 빌드업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아군 진영에서 오랫동안 볼터치. 뚫기가 어려웠을..

이런 압박이 가능하게 한 선수들, 특히 전방에서 살라-마네-피르미누-체임벌린의 압박

전방에서부터 맨시티를 강력하게 압박. 특히 쿠티뉴 자리에서 뛴 체임벌린이 활동량과 수비력이 좀 더 좋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인 게겐프레싱이 된 듯?

기복이 있는 엠레찬과 바이날둠도 이날은 적토마처럼 뛰어다님. 특히 체임벌린-찬-바이날둠의 스위칭이 기계적으로 잘 맞아떨어짐

Liverpool FC - Manchester City from Sławek Morawski on Vimeo.

 

*출처: 후스코어드닷컴, sofa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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