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이적 이후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호날두 상황
상태바
레알 이적 이후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호날두 상황
  • 최명석
  • 발행 2018.01.15
  • 조회수 1980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발롱도르 수상자의 행보치곤 너무나 불운하다.

여러가지 상황, 스탯, 루머.. 다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다.

호날두가 맨유로 돌아가길 원한다고 스페인의 '아스'가 보도했다.

이유는 페레즈 회장이 호날두와의 재계약과 관련해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는 팀 동료들에게 다가오는 여름에 떠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고 한다.

또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아자르에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퍼할 것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호날두의 폼 때문이라고 익스프레스는 전했다.

이번 시즌 호날두의 폼이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보면...

슈팅 93개에 4득점..... 메시나 수아레즈, 아스파스의 유효슈팅률이 40%를 훌쩍 넘는데반해 호날두는 20%대...

이마저도 페널티킥을 제외하면 91개, 2골ㅠㅠ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탑스코어러 호날두, 베일, 이스코, 아센시오를 모두 합친것보다 메시(바르셀로나. 17골)가 더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4위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인 바르셀로나와 승점 19점 차이

꼴찌인 라스팔마스와 21점, 강등권인 데포르티보와 16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선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서 호날두를 끼워 파는 식으로 PSG로 보낼거란 루머까지 있었으니, 호날두의 자존심이 말이 아닌 상황이다.

작년에 그렇게 잘 나가던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가 어떻게 갑자기 이렇게 기세가 꺾였는지.. 참 인생 알 수 없다.

*출처: 후스코어드닷컴, 네이버 스포츠, 레딧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