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캉테는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아스널전(카라바오컵)에 풀타임 출전하며 미니 쿠퍼의 위력을 보여줬다. 이와 동시에 캉테는 사고가 난 와중에도 팬서비스를 시전하며 자신의 인성도 한껏 뽐냈었다.
이제 캉테의 쿠퍼는 볼 수 없을줄만 알았다. 화려한 차로 캉테가 첼시 훈련장에 복귀하는 모습을 상상했었다.
하지만...
캉테는 사고난 미니쿠퍼 고치지도 않고, 백미러에는 붕대를 감고 나타났다.
진짜 너무너무 귀엽다. 캉요미 당신의 귀여움 진짜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