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메시의 멀티골을 직관한 쿠티뉴 반응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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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메시의 멀티골을 직관한 쿠티뉴 반응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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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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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왔다 나왔어 리얼 웃음
- 축지라퍼's 한 줄

FC바르셀로나가 셀타비고를 뿌시고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에 올랐다. 1차전 원정경기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바르셀로나는 2차전에서는 바르셀로나가 5-0으로 이겼다.

사실상 메시가 '메시'한 경기였다. 메시는 후반전 58분까지 2골 1어시를 시전 후 기립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메시가 '메시'한 셀타비고 전 관중석에는 바르샤로 이적한 쿠티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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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는 메시의 멀티골을 두눈으로 봤고, 진짜 웃음으로 얼굴을 가득 채웠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쿠티뉴의 직장 FC바르셀로나는 국왕컵 4연패에 도전한다. FC바르셀로나가 17/18 코파델레이에서 우승한다면 창단 후 30번째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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