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서 출장 시간이 적다는건 나가라는 건가??

트랜스퍼마켓에서 선정한 플레이 시간이 적은 선수 중에서 가치있는 선수 BEST 11

ⓒtransfermarkt

바야흐로 이적의 시즌이 다시 돌아왔다. 반 다이크와 쿠티뉴 등이 엄청난 이적료로 이적했다. 1월에도 많은 선수들이 팀을 옮길 것 같다.

경기에 나오지도 못하고 주급만 축내고 있는 선수들이 많은데, 선수의 기량이 문제든 감독과의 불화가 문제든, 어찌됐든 팀에서 크게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이적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특히 아직 어린 선수들은 더 성장하기 위해서 경기에 뛰어야 한다. 베스트 11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이청용도 이적을 해서 뛸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

베스트 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보면 지금 팀보다 조금만 낮은 팀으로 이적한다면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들로 보인다. 케빈 트랍이나 루카스 모우라는 충분히 주전급으로도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운 부분.

안드레 고메스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다고 말했고, 아스널은 월콧을 팔기로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들려 온다. 월콧은 이번 시즌 고작 49분만 뛰었을 뿐... 미친 속도를 자랑하던 월콜, 그래도 아직 28살이다.

그나마 바추아이가 많이 뛰긴 했지만 거의다 교체였다. 임대라도 가서 뛰면 좋겠는데...

*출처: 트랜스퍼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