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동국, 22세 고종수,23세 안정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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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명석
  • 발행 2018.01.08
  • 조회수 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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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형의 왼발 프리킥은 진심 국보급

19살 이동국

"98년 아시아 청소년 축구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만났다.

 

김은중과 투톱으로 나선 이동국은 이날 전설적인 터닝슛을 넣으며 일본을 침몰시킨다.

이동국은 이 대회에서 6경기 출전 5골을 뽑으며 득점왕에 오른다.

 

22세 고종수

세계올스타전에 나간 고종수.

당시 가장 핫했던 골넣는 골키퍼 칠라베르트가 손도 못쓰고 쳐다보게 만든 그의 왼발 프리킥.

고종수Zone에서 프리킥을 내주면 PK를 내주는 것과 다름없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정확한 왼발을 자랑했다.

 

23세 안정환

1999년 K리그 MVP는 우승팀이 아닌 준우승팀 부산 대우 로얄즈에서 나왔다. 바로 안정환.(아래 장면이 정확히 몇년도인지는 모르겠음)

98년 데뷔 13득점 4도움, 1999년 21득점 7도움, 2000년 20경기 10득점.

한국에 없던 유형의 스트라이커였다.

수비수 두 세명은 가볍게 따돌리는 화려한 개인기와 더 화려했던 외모.

테리우승 안정환...

*출처: 인스티즈, 나무위키,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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