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가 2년째 살고 있는' 1박에 118만원'짜리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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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가 2년째 살고 있는' 1박에 118만원'짜리 호텔
  • 최명석
  • 발행 2018.01.05
  • 조회수 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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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하지도 않는거 뭐 그거 뭐...

무리뉴는 2016년 6월부터 맨체스터 시내에 있는 호텔(the Lowry Hotel)에서 지내고 있다.

가족은 런던에서 지내고 있다. 집을 사도 충분한 재력을 갖고 있지만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 무리뉴.

무리뉴가 집을 사지 않고 호텔에서 지내는 것에 대해서 무리뉴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적을 염두해둔게 아니냐는 등의 루머를 만들기도 한다.

이에 대해 데일리메일이 무리뉴의 말을 빌어 보도했다.

ⓒthe Lowry Hotel

ⓒthe Lowry Hotel

"이게 내가 편하게 사는 방법이다. 나는 매우 게으른 사람이고, 호텔 안에서 지내는 게 훨씬 더 편하다."

"오히려 집에서 지내면 더 외로울 수 있다. 호텔에 지내면서 동료가 있어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다."

"내가 잘 살고 있는지, 행복한지에 대해선 걱정할 필요가 없다."


ⓒthe Lowry Hotel

ⓒthe Lowry Hotel

현재 무리뉴의 어시스턴트들 수석코치와 스카우트 등은 호텔 인근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the Lowry Hotel

무리뉴 감독이 쓰고 있는 방은 스위트룸으로 1박에 800파운드(약 115만원)가 넘는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에서 연봉 2천8백만 유로(약 360억, 골닷컴)라고도 하고, 다른 곳에선 1,500만 파운드(약 224억 원, 가디언)? 정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니....? 뭐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뭐 하루에 100만원 써봤자 티도 안날듯 ㅋㅋㅋㅋㅋ

*출처: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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