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카바니가 밝힌 득점의 비밀은 낚시!
PSG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자신의 엄청난 득점 행진의 비밀은 낚시라고 말했다고 더선이 보도했다.
카바니는 이번시즌 프랑스 리그1 17경기 출전, 19골 2도움,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서 6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87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태어난 카바니는 만으로 30살. 지난 시즌 네이마르와 충돌하며 입지가 흔들리는게 아닌가 했지만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카바니는 즐라탄이 갖고 있는 PSG 최다골인 113골을 넘을 현재로선 유일한 선수. 카바니는 현재까지 리그에서 107골을 기록중이다.(18년1월2일 현재) 기록은 시간문제.
?"낚시는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준다. 그리고 또한 공격수로서 내 눈을 좋게 만든다""낚시를 할 때, 고기를 잡는 떄를 기다렸다가 공격해야 한다. 축구에서 내 포지션 또한 기본적으로 그것과 같다. 정확한 때를 기다려야하고, 그때 공격해야 한다. 기다려서 물고기를 잡는 것처럼."
"(낚시를 할때) 인내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즉각 반응해야 한다. 축구 할 때처럼. 공격할 특정 순간을 준비해야한다."
낚시하러 가서 찍었나봄 ㅋㅋㅋㅋ 낚시하는 사진이 없는게 아쉽다.
듣고보니 진짜 맞는 말이다. ㅋㅋㅋ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단 한번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하는 것.
*출처: 더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