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혜민스님의 냉장고에서는 김치가 나왔다. 채소 김치라고 한다. 액젓이 안들어가서 스님들도 맛있게 먹어도 된다더라.
정환이형 표정이 말해준다. 진미채(보통 오징어로 만든 채)가 혜민스님의 냉장고에서 나왔고, 안느는 조금 당황하며 놀란 눈치였다.
정환이형 포함 쉐프들까지 전부 당황. "방송에 이거 나와도 괜찮은거야?" 이 느낌이겠지?
당황한 중생들 덕분에 혜민스님까지 당황크리 ㄷㄷㄷ
콩으로 만든 진미채라고 한다. 오징어가 1도 안들어간 진미채.
결국 정환이형은 놀란가슴을 진정시키고 김치와 콩진미채를 먹는다. 맛은 어땠을까?
김치와 콩진미채의 맛,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