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만나고, 왜 세리에 A가 공격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지 알게 되었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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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만나고, 왜 세리에 A가 공격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지 알게 되었다.".gif
  • 최명석
  • 발행 2018.01.02
  • 조회수 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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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돈신이 극찬했던 세계 최고의 수비수

신의 벽,? 우주에서 온 수비수

이탈리아의 전 축구선수로 지아친토 파케티, 가에타노 시레아, 프랑코 바레시, 파올로 말디니, 파비오 칸나바로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외계인 수비수' 라인 중 한명이었다.


알레산드로 네스타


포지션:? 센터백

국적:?이탈리아

2000년대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전성기 시절 그의 장점은 높은 점프력과 파워풀한 헤딩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장악, 정확한 패스 배급 능력, 사기적인 수비 위치 선정, 뛰어난 수비 조율 능력으로 세계 최고의 센터백을 논할 때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선수였다. 특히 태클이 완벽했다. 단점은 유리몸.. 리그에서 30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이 2번 뿐.

클럽 경력


  • 라치오 <1993-02>

  • AC밀란 <2002-12>

  • 몬트리올 <2012-13>

  • 첸나이 <2014>


 

SS 라치오 (1993/94 - 2001/02)


  • 세리에 A: 1999/2000

  • 코파 이탈리아: 1997/98, 1999/00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1998, 2000

  • UEFA 컵위너스컵: 1998/99

  • UEFA 슈퍼컵: 1999


AC 밀란 (2002/03 - 2011/12)

  • 세리에 A: 2003/04, 2010/11

  • 코파 이탈리아: 2002/03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04, 2011

  • UEFA 챔피언스 리그: 2002/03, 2006/07 ; 준우승: 2004/05

  • UEFA 슈퍼컵: 2003, 2007

  • FIFA 클럽 월드컵: 2007


몬트리올 임팩트 (2012 - 2013)

  • 캐나다 챔피언십 : 2013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21 챔피언십: 1996

  • UEFA 유로: 준우승 (2000)

  • FIFA 월드컵: 2006


개인 수상

  • 세리에 A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 1998

  •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 1999-2000, 2000-01, 2001-02, 2002-03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0-11

  • ESM(유럽 스포츠 미디어) 올해의 팀: 2000-01

  • UEFA 올해의 팀: 2002, 2003, 2004, 2007

  • FIFA/FIFPro 월드 XI: 2005, 2007

  • FIFA 100: 2004

  • UEFA 유로 올스타 팀: 2000


 

"처음 세리에에 왔을 땐 세리에가 왜 공격수의 무덤이라고 하는지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그를 만나고서야 세리에가 왜 공격수의 무덤이라고 하는지 깨달았다."

- 호나우두

 

"네스타는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선수이다. 그는 바레시가 오르지 못한 곳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 스벤 고란 에릭손

 

"그의 옆에서 함께 한 2년간 많은 것들을 터득했고, 내 기술은 엄청나게 향상되었다."

- 티아구 실바

"내게 베스트11을 뽑으라고 한다면, 선발 명단의 다른 선수는 바뀌어도 오직 네스타만은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다."

- 프란체스코 토티

 

"네스타는 지난 수년간 많은 것들을 이루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노련미를 발휘하고 있다. 그는 실수를 범하지 않으며, 항상 준비된 자세로 심한 정신적 압박이 있더라도 평정을 유지한다."

- 파비오 칸나바로

 

"네스타요? 세상 그 어떤공격수라도 가장 멋지게 요리할 수 있는 수비수죠."

- 카를로 안첼로티

 

"네스타는 상대 공격수들에 대한 예측이 좋고 빠른 수비수였다."

- 카카

 

"네스타는 언제나 우리의 우상이었다. 내가 처음 수비수로 축구를 시작할 때 언제나 그의 비디오를 보았다. 그는 우아하고 수준이 매우 높은 경기력을 선보여왔다."

- 레오나르도 보누치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네스타다. 내 우상이기도 하다. 엄청난 플레이 스타일과 기술도 지닌 수비수였다."

- 마테오 다르미안

 

"명품수비 네스타, 메시마저 잠재우다"

- 골닷컴 <2012년 3월 28일 밀란과 바르셀로나의 챔스 8강 1차전이 끝난 후>

<경기 결과는 산 시로에서 0-0 무승부>

 

"티아구 실바가 밀란의 영웅이었지만 진정한 스타는 네스타였다. 환상적인 플레이였다."

- 마이클 콕스 <칼럼리스트/2011년 9월 13일 밀란과 바르셀로나의 챔스 조예선 1차전이 끝난 후>

<경기 결과는 캄프 누에서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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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인스티즈, 네스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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