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는 에버튼 전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 마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포그바의 패스는 주말에 한 번 따라해보고 싶을 정도로 느낌이 있었다. 2도움을 기록한 포그바는 공식 경기 MOM에 뽑히지는 못했지만, 팬들이 선정한 최고 활약 선수로 뽑혔다.
경기 후 포그바는 넘치는 축구력을 인싸력으로 전환시켰다.
라커룸으로 들어가기 전 포그바는 에버튼 볼보이에게 자신의 유니폼을 건냈다.
사실상 에버튼 팬이였던 이 볼보이는 이제 포그바의 매력속으로...빠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