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3총사 근황

바르셀로나 3인방이었던 이승우, 장결희, 백승호. 이중에 이승우는 헬로스 베로나로 이적하며 한국팬들이 소식을 접하기 쉬워졌다. 주전은 아니지만 교체로 출전을 하고 있는 상황.

그리스로 간 장결희와 지로나로간 백승호는 지금 어떻게 됐을지 한번 찾아봤다.

장결희는 그리스 1부리그 소속인 아스테라스로 이적했다.

프로무대에서 뛰기위해 먼 그리스로 이적한 것까진 좋았지만 아직 공식 데뷔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출장 기록이 없다.

백승호는 현재 지로나의 B팀인 페랄라다에서 뛰고 있다.

페랄라다는 현재 스페인 3부리그 소속

현재 리그 17경기에서 1363분을 뛰었다. 주전으로 뛰고 있다는 뜻.

아직 공격 포인트는 없다.

다음 시즌에는 지로나A팀으로 갈 수 있는데 지로나가 승격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라리가에서 뛸지도?

지로나 FC로 이적 후, 먼저 2군에서 1시즌을 소화하고 1군으로 승급하는 내용의 계약으로 알려져있다.

 

*출처: 트렌스퍼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