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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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
  • 최명석
  • 발행 2017.12.26
  • 조회수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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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스코어닷컴 선정 전반기 포지션별 평점 최고 선수 베스트 11

펩시티의 믿지 못할 무패행진으로 정리되는 EPL 전반기. 역시나 맨시티가 4명의 선수를 배출하며 ㅎㄷ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지 평점 순임.

프리미어리그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 (2017. 08. 10 ~ 2017. 12. 23)

GK: 포프(번리)

DF: 발렌시아(맨유), 제임스 타코우스키(번리), 오타멘디(맨시티), 에슐리 영(맨유)

MF: 살라(리버풀), 케빈 데 브라위너(맨시티), 다비드 실바(맨시티), 필리페 쿠티뉴(리버풀)

FW: 아게로(맨시티), 케인(토트넘)

 

전반기 평점 최고 선수


킹 케빈 데 브라위너!! 평균 평점이 7.99점. 심지어 10위중에 가장 많은 경기에 선발로 나옴.

EPL에 월클이 없다고 누가 그런 소리를...

 

최강의 듀오?!


아스필리쿠에타가 올려주고 모라타의 뚝배기로 5골 ㄷㄷㄷㄷ

트리피어의 크로스와 해리 케인의 마무리도 4골을 만들어 냈다.

 

개인 득점/팀 기여도


득점 랭킹을 보면 킹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도움3)가 해리케인(도움1)과 함께 15골로 득점 공동 선두. 살라는 팀 전체의 35%, 케인은 44%를 책임지고 있다.

이와중에 루니가 10골로 팀 득점의 42%를...ㄷㄷㄷㄷ 존재감이 엄청나다.

 

*자료: 후스코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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