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벌어진 폭력사태, 피로 물든 맨체스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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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벌어진 폭력사태, 피로 물든 맨체스터 더비
  • 최명석
  • 발행 2017.12.11
  • 조회수 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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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게 무슨 일이람;;;

정말로 맨체스터가 피로 물들었다....

가디언, 더선, 스카이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경기 후 라커룸에서 소동이 있었고, 아르테타가 피를 흘리며 나왔다고 한다.

소동의 발단

경기 후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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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ester City- Fan-Page(@fanzone.tbmir)님의 공유 게시물님,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의 라커룸 구역에 다가가 맨시티 선수들에게 패배자에 대한 존중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에데르송과 접촉이 있었고, 소동이 있었고, 무리뉴는 맨시티 선수들이 뿌린 물과 우유에 맞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언쟁을 시작한 것이 누구였냐의 문제는 서로간의 입장이 다른 상태.

 

소동의 결과

아르테타는 얼굴에 피를 흘리며 그곳을 떠났는데, 가디언은 루카쿠가 강력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결국 경찰이 개입한 이후 20명의 선수들과 스텝들은 진정됐다고 한다.

엄한 아르테타만 피를 흘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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