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호평, "EPL 가장 저평가된 공격수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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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호평, "EPL 가장 저평가된 공격수는 손흥민"
  • 최명석
  • 발행 2017.12.11
  • 조회수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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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는 늘 한국 선수의 몫인가?!

박지성이 늘 듣던 이야기, "저평가된 선수". 이제는 손흥민의 차례?!

스토크전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에게 텔레그라프를 비롯한 외신에서 찬사를 쏟아냈다.

특히 텔레그라프는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라는 물음의 제목의 기사를 냈다.

텔레그라프는 민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중 하나라고 말하는 것은 이제 진부한 표현이 되어 간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여전히 에릭센, 델레 알리, 해리 케인을 포함한 4명의 공격수 중에서 가장 적은 출전 기회를 잡는다며 아이러니 하다고 했다.

이번 경기로 분명해진 것은 토트넘이 최고의 상태가 아닐 경우, 경기를 주도하는 것은 손흥민이라며, 해리 캐인이 부진에 빠졌을 경우에 토트넘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손흥민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손흥민이 토트넘을 슬럼프에서 구했고, 스토크를 정신적 공황에 빠드렸다며 칭찬했다.

후스코어닷컴에서 평점 9.4로 MOM을 받은 손흥민은, ESPN에서도 8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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