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거 벨소리 왜저럼 ㅋㅋㅋㅋㅋ

리버풀과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 응한 필리페 쿠티뉴

캐러거와 리포터 한 명이 쿠티뉴와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캐러거의 핸드폰이 울린다.

리포터: 바르셀로나에서 온 전화인가요?

캐러거: 아니요. 그는 남습니다 :)

쿠티뉴: (민망민망)ㅋㅋㅋㅋㅋㅋㅋ(아....전화 못 받았다...)

리포터 센스가 어마어마하군 ㅋㅋㅋㅋㅋㅋㅋㅋ전화가 캐러거한테 잘 못 갔네 ㅋㅋㅋ (긴 인터뷰 링크:https://twitter.com/AnythingLFC_/status/938540954822340608)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 이적설로 시끄러웠던 리버풀과 쿠티뉴.

(이미지=후스코어닷컴)

후스코어닷컴 평점 10점. 어마어마한 쿠티뉴... 바르셀로나에서 충분히 노릴만하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한 쿠티뉴

2007년 요시 베나윤이 베식타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한 이후 최초의 해트트릭이었다.

쿠티뉴는 리버풀 소속으로 195경기 만에 5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리버풀 역사에서는 37번째 빠른 기록. 1위는 1948년 77경기 만에 50골을 넘어선 알버트 스터빈스. 우리가 알만한 선수로는 2009년 페르난도 토레스가 84경기만에 50골을 넘어섰고(6번째 빠른 기록), 수아레즈가 2013년 91경기만에 50골을 넘었다(11번째 빠른 기록). 마이크오웬은 93경기(1999년, 12번째 기록)

쿠티뉴의 올시즌 경기 평점

(이미지=후스코어닷컴)

MOM을 받은 경기만 6경기. 국대 포함 해트트릭 2회. 평점 10점 경기가 3번.....

오늘자 해트트릭 영상(아래)

*기록 참고: https://www.reddit.com/r/soccer/comments/7i1kpf/philippe_coutinho_passed_50_goals_for_liverp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