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때는 어떻게 될까?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4로 완패를 당한 뒤 그는 울었다.
벨기에와의 최종전에서 0-1로 진 뒤에도 또 다시 눈물을 보였다.
<월드컵> '울지마 손흥민' 홍명보 품에서 뜨거운 눈물 (2014.6.27)
그리고 2016년 리우 올림픽, 8강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후 또 울었다.
경기 후 인터뷰를 보면 눈이 부어있는걸 볼 수 있다.
2년에 한번꼴로 푹풍 눈물을 쏟았던 손흥민.
다가오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눈물을 웃음으로 바꿀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