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 선수에게 박치기 작렬한 독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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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 선수에게 박치기 작렬한 독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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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12.05
  • 조회수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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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고레츠카는(살케)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살리 오즈칸(쾰른)에게 박치기를 작렬했다. 고레츠카는 나름 화끈하게 살리 오즈칸에게 박치기를 날렸지만 경고 조차 받지 않았다.

주심은 고의성이 없었다고 판단했다...? (그런가보다..)

레온 고레츠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는 넘어졌고, 그냥 일어날려고 했다. 고의적으로 박치기를 한 것이 아니다. 그(살리 오즈칸)를 다치게 할 생각이 없었다." 라고 박치기 사건을 설명하며 인터뷰를 이어 나갔다.

이어 고레츠카는 "나를 지네딘 지단이라고 부르지 마라. 이 일은 논쟁을 벌일만 한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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