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고소한 터키 국가대표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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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고소한 터키 국가대표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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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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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리그 갈라타사라이의 주장 셀추크 이난(Selcuk Inan)이 삼성전자를 고소 했다.

왜 축구선수가 글로벌 대기업 삼성전자를 고소를 했나 검색을 조금 해봤다. 터키 언론에 따르면 셀추크 이난은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S8 때문이다.

셀추크 이난은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를 합친 'S8'(Selcuk+8)를 터키 특허청에 등록했는데, 삼성이 내놓은 신제품 갤럭시S8의 'S8'이 겹치기 때문이다.

셀추크 이난은 삼성전자에 S8은 자신의 것이라며 갤럭시 S8이 출시되기 전에 삼성전자 측에 미리 S8을 쓰지말라는 경고를 보냈었다.는 삼성전자에서 읽씹을 시전했고 이에 셀추크 이난은 삼성전자를 상표권 침해로 고소했다.

법알못이라... 그냥 궁금하기만하네..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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