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방률 96%, 숏패스 성공율 99%를 기록하고 있는 골키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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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방률 96%, 숏패스 성공율 99%를 기록하고 있는 골키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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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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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테어 슈테겐은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 유벤투스 전에서 슈퍼세이브를 3회 기록하며 0-0 무승부를 이끌어 냈다.

테어 슈테겐은 라 리가 12경기에 출전해 단 4실점 만을 허용, 라 리가 선방률 전체 1위(89.5%)에 올라있다.


이에 힘입어 '스카이 스포츠'에서 선정하는 2017/18시즌 라 리가 파워 랭킹에서 26,770점을 기록, 팀 동료 메시에 이어 라 리가 2위에 올라있다.

라 리가에서도 개쩔지만 챔스에서는 쩌는 수준을 넘어서 걍 벽 수준으로 골대를 막고있는데, 챔스 5경기에 출전, 1실점 허용, 92.9%의 선방률을 기록했다. 이정도면 현시점 유럽 넘버원 골키퍼 ㅇㅈ 아니냐?

세이브를 기준으로 보면 더 쩌는데, 24번의 유효 슈팅을 23회의 슈퍼 세이브로 틀어막으며 96%에 달하는 선방률을 기록했다. 미쳤다. 미쳤어..

테어 슈테겐은 슈퍼 세이브, 선방률도 개쩔지만 요즘 더 눈이 가는건 그의 발밑인데, 올 시즌 롱패스성공률 52%, 숏패스 성공률 99%를 ...기록했다.. 미친..

4줄로 요약&정리를 해보면

라 리가 선방률 89.5%로 1위.
챔피언스리그 선방률 92.9%.
최근 유효 슈팅 24회 중 23회 선방 (선방률 95.8%)
올 시즌 롱패스성공률 52% 숏패스 성공률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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