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챔스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한 러시아 골키퍼 ㄷㄷㄷ
상태바
11년 만에 챔스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한 러시아 골키퍼 ㄷㄷㄷ
  • 1일1주멘
  • 발행 2017.11.23
  • 조회수 1939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근호형의 어시스트를 받아 대한민국에게 골을 넣어줬던(?) 추억의 아킨페프. 챔스에서 우리흥 골을 도와주었던 적도 있었지. 어쨌든 친한파 골키퍼라 애정이 많이 가는 러시아 사람 중 한 명이다.

오늘 새벽 이 친한파 아킨페프가 챔피언스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오늘 새벽에 열린 201718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A조 5차전에서 CSKA모스크바와 벤피카 경기가 2:0 CSKA의 승리로 마무리되며, CSKA모스크바 골키퍼 아킨페프가 11년만에 챔피언스리그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오늘 경기로 무려 44경기 만에 챔피언스리그 클린시트 기록, 챔피언스리그 신기록까지 세웠다.


아킨페프의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클린시트는 무려 11년 전인 2006년 11월에 있었던 아스날과의 조별리그 경기였다.

어쨌든 친한파 아킨페프형 축하드린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