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세계 3대 수비수 인정하는 부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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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계 3대 수비수 인정하는 부분.jpg
  • 최명석
  • 발행 2017.11.22
  • 조회수 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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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이 먹고 싶었던게 확실하군

92년 동갑내기로 2015년 토트넘 입단 동기였던 손흥민과 케빈 비머.

오스트리아 출신의 비머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FC 쾰른에서 활약하기도했다. 독일어를 잘 쓰며 같은 리그에서 활약했던 손흥민과는 친해질 수 밖에 없는 운명.

절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올 여름 프로모션차 한국을 함께 방문하기도 했었다.

비머는 시즌이? 시작하기 전 스토크 시티로로 이적했다. 끝난줄 알았던 둘의 인연....

그러나, 22일 새벽. 도르트문트와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전반전이 끝나고, 비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렸다.

흥민이가 골 넣자마자 절친노트 시전

초코파이가 떨어졌으면 얘기를 하지 그랬니... 오예스는 먹어봤니?

지금은 스토크로 이적했지만, 여전히 우리흥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니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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