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아주 잘 하고 있네!

트루아의 석현준과 만나 유니폼을 교환하며 훈훈한 모습을 만들었던 디종 FCO의 권창훈이 이주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레퀴프와 후스코어닷컴 두 곳에서!

권창훈은 트루아와의 경기에서 1골 1 도움을 돌리며 디종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9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2 골을 기록한 타바레스(9.1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평점 8.7을 받았다.

권창훈은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1교체)에 나와 800분을 소화했고, 3골 2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평균 평점 6.86.

13라운드 현재 디종은 승점 15점으로 12위. 하지만 강등권인 18위 릴과 승점 3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 리그앙은 상위권 5팀 정도를 제외하고 6위부터 19위까지 승점 7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