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더비에서 나란히 득점 후 유니폼 교환하는 석과 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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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더비에서 나란히 득점 후 유니폼 교환하는 석과 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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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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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 디종과 트루아에 경기는 권창훈과 석현준이 출장해 코리안 더비로 치뤄졌다.

경기 전 권창훈은 (콜롬비아&세르비아)대표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프랑스에서 트루아와 만난다. 현준이형이 프랑스로 오고 연락을 더 자주하고 있다.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이어 코리안 더비도 잘하고 싶다" 고 전했다. 석현준도 경기 전 인터뷰에서 "양 팀 모두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올라간 기회다. 둘 다 경기에 출전하고 부상 없이 재밌게 코리안 더비를 마치고 싶다"고 말했다.

두 선수의 인터뷰 처럼 "코리안 더비"에 대한 바람이 이루어졌다. 권창훈은 1골 1어시, 석현준은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트루아 석현준 선제 골


권창훈 디종 쐐기 골


석&권 경기 후 유니폼 교환


권창훈은 풀타임 활약했고 석현준은 후반 28분 교체되기까지 73분을 뛰었다. 권창훈의 맹활약으로 디종은 트루아를 3:1로 꺾고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권창훈은 평점 8.7점을 부여했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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