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비싸게 쿨거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리버풀에 그린라이트가 들어온것인가...
1월에 사우샘프턴이 반 다이크 영입을 허락할 수도 있다고 미러가 전했다. 물론 '미러'기 때문에 신뢰도는 좀 떨어지긴 하지만, 이런 찌라시가 나온다는건 다시 입질이 시작됐다는 얘기로 보면 될듯.
지난 여름 리버풀의 영입대상 1순위는 버질 반 다이크였다. 하지만 사전접촉 논란으로 리버풀이 사과하며 영입에서 손을 땠다.
리버풀은 다른 수비수 영입없이 시즌을 시작했고, 균열이 생겼다.
미러에 따르면 폐예그리노 감독은
"내가 마켓을 컨트롤할 수 없다."
"선수를 영입하는데 예산이 필요하고, 빅클럽은 선수영입을 시도할 수 있는 자본이 있다."
"모든 사람이 그것에 집중하고 있는데, 가능한 최고의 선수를 데려고 할 것이다. 모든 이적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우리는 좋은 선수를 많이 보유하고 있고, 그들의 대부분은 빅클럽에 가고 싶어한다."
선수가 원하고, 구단에서 엄청난 오퍼를 받았을 때에는 거절할 수 없을 거라는 의미. 감독도 그런 것을 이해한다는 의미. 그럼 간다는 의미의 삼박자?
11월 19일 일요일 새벽 0시.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사우샘프턴과 리그 경기를 갖는다.
*출처: 미러.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