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이 올라왔고, 이 짤의 주인공들은 당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박종진(베일)과 토레스(스테보)이다.
이 짤을 본 FM코리아의 수원삼성 블루윙즈 팬 <수원소혜블루윙즈>는 'K리그의 베일과 토레스.gif 보고 자폭한다' 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덕분에 많이 웃었다. 그래서 브로들에게 꼭 보여주고싶었다. <수원소혜블루윙즈>가 자폭한 내용을 공개한다.
이 무지막지한(?) 짤로 작렬하게 자폭한 <수원소혜블루윙즈>는 마지막 한 줄을 남기고 떠났다.
내년엔 수원 흥하게 해주세요 제바아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