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축구의 나라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
60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세계 축구의 강호의 탈락... 세계 축구팬들은 충격.
경기가 끝나고 세계 최강 이탈리아의 선수들이 줄줄이 은퇴 선언을 했다.
잔루이지 부폰(1997~2017)
1997년 19살의 나이에 대표팀에 데뷔했고, 174경기에서 클린시트 47경기를 이끌어냈다.
다니엘로 데 로시(2004~2017)
2004년 21살의 나이에 대표팀에 데뷔. 117경기에서 21골을 넣었다.
조르조 키엘리니(2004~2017)
2004년 20살에 대표팀에 합류, 95경기를 치렀다.
안드레아 바르잘리(2004~2017)
23살의 나이에 대표팀에 합류 72경기를 치름.
BBBC의 주축들이 다 떠나고.... 보누치는 어쩌려나...
에휴...
*기록: 트렌스퍼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