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적 시장, 바르셀로나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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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적 시장, 바르셀로나의 계획
  • 최명석
  • 발행 2017.11.10
  • 조회수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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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

사느냐, 아무도 안 사느냐

RAC1에 따르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영입하던지, 아니면 아무도 영입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

쿠티뉴도 그러겠지만, 많은 리버풀 팬들도 수아레즈처럼 언젠간 떠날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바르셀로나 팬들은 벌써 웰컴 영상을 만들기도;;;

지난 여름 1억2500만 유로의 금액을 베팅했으나 튕겼던 바르셀로나. 하지만 개인 합의는 유효하다며 5년 동안 총 1억1500만 유로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더 많은 금액을 책정한 상태고, 겨울보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떠나보낼 것으로 보인다. 마음이 기운 선수를 잡고 있는 것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더불어 리버풀은 계약이 만료되어 가는 엠레 찬, 플라나건, 폼이 좋지 않은 로브렌과 스터리지, 대니 잉스, 마르코비치 등의 거취도 결정해야 한다.

엠레 찬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높은 주급과 바이아웃 설정때문에 재계약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플라나건과 잉스는 계속된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기 힘들거나 클롭의 계획에서 사라져버린 상태. U-23에서 뛰고 있다고 한다.





마르코비치는... 좀 아까운데 왜 안 쓰지?ㅠ

월드글래스 스터리지도 가끔 좋은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높은 주급과 나이에 비하면 이적을 시키는게 좋을 수 있는 상황. 잉글랜드 선수기때문에 원하는 팀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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