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로 자서전에 나온 가투소 썰 4가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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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로 자서전에 나온 가투소 썰 4가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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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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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로 자서전에 나온거라는데 기승전주먹이네 ㅋㅋㅋㅋ
-축지라퍼's 한 줄

1. 가투소 포크 썰



"종종 구단에서 어떤 선수가 경미한 부상이거나 훈련 중 작은 부상을 입어 경기에 나가지 못한다고 언론에 발표할 때가 있었다. 근데 그건 사실 가투소 놀리다가 포크에 얻어맞아서 그런 것도 있었다."

 

2. 가투소 여동생 썰



하루는 내가(피를로) 가투소의 휴대폰을 가로챘다. 나는 문자로 단장에게 문자를 보냈다.

"제가 원하는 계약을 주시면 제 여동생을 가져도 좋습니다~"

가투소가 나중에 그걸 보고 "피를로의 멍청한 장난이에요." 라고 보낸 후 나를 죽을 때까지 두드려 팼다.

 

3. 가투소 1도 안놀란 썰


하루는 데 로시가 가투소를 골려먹자고 해서 걔는 가투소 침대 아래에 숨어있고, 나는 옷장 속에 있었다.

걔가 오고 침대에 누워서 막 잠에 들려고 하니깐 개랑 내가 서로 튀어나와서 와아아아악 소리 쳤다.

걔는 심장마비 걸릴라 그러는데도 잘 참더라구? 하여튼 둘 다 두드려 맞았다.

 

4. 가투소 소파 썰


또 하루는 가투소가 너무 침착하길래 또 골려 먹을라고 이번엔 걔 방문을 소파로 막았다.

걔가 안에서 열어달라고 애원하니깐 우리는 무시까고 그냥 갔다. 그러더니 눈에 보이는 거는 다 부수고 나오더라.

*사진과 썰은 상관없음

썰 출처 - 피를로 자서전, 에펨코<개집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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