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인생 최대 굴욕 '솔샤르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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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인생 최대 굴욕 '솔샤르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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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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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솔샤르 난'으로 축알못 취급 받았던 안느 마리텔 시절 이야기다.

마리텔에 출연한 정환이형은 솔샤르 포지션을 미드필더라고 말했다가 솔샤르를 대한민국 실검 1위에 올려놓고 본인은 정작'축알못'행 열차에 탑승했었다.



'솔샤르의 난'의 시작은 안정환과 솔샤르를 비교하는 댓글에서 시작됐다. 비교하는 댓글에 안정환은 "그분은 나보다 높은 단계에 있는 미드필더다. 패스마스터다"고 말했고 솔샤르의 난은 시작됐다.



정환이형의 발언에 마리텔 시청자들은 "솔샤르는 공격수다!"라며 안정환을 축알못 취급했고(다시 생각해도 개웃기네) 안정환은 "공격형 미드필더다"라고 수습하려 했으나 거의 실패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마리텔 시청자들은 "99% 스콜스와 착각한 것" 이라며 정환이형을 공격했고, 안느는 "스콜스, 솔샤르 다 미드필더다. 근데 그 앞에 공격형이 들어가는거다"라며 텐백 버스를 세웠지만 마리텔 본방 시청자들 그리고 재방 시청자들도 믿는 눈치는 아니였다.

그래도 30년 간 축구를 한 정환이형의 체면을 생각해 그냥 넘어가는듯 모양세를 취했지만...

정환이형이 ㅇㅈ하지 않고 물러섬 없이 설득 비슷한 호소를 하자 시청자들은 안느를 잠시 안정환을 축잘알로 추대하는 듯 싶었지만 축알못 공격을 다시 이어갔고 결국 정환이형을 분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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