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최고 뚝배기 모라타는 헤딩골 이후 간지 그자체 세레모니를 시전했다.
이 세레모니를 본 첼시팬들은 엄청 기쁜 와중에 '흠칫'했을지도 모른다. '그 분'이 떠오른건 나 뿐인가....?
페르난도 토레스는 '키코 세레모니' 였고, 이번에 모라타가 시전한 세레모니는 '궁사 세레모니' 라는 약간의 디테일 차이가 있겠지만, 불현듯 떠오른 '그 분'에 여러 첼신팬들이 흠칫 했을지도....?
흠칫은 했어도 첼시팬 브로들은 너무 걱정하지말자 모라타는 첼시 시절 토레스와는 완전 다른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으니...
소스 출처 - 에펨코<다저스월시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