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이과인 방출의 배후?
상태바
호날두가 이과인 방출의 배후?
  • 최명석
  • 발행 2017.11.01
  • 조회수 2508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다 지난 얘기가 지금 다시 흘러나온 이유는?

호날두가 곤살로 이과인을 레알 마드리드에서 방출시키길 원했다고 이탈리아의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 스카이스포츠가 전했다.

이과인은 2007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2009년 입단한 호날두와 함께 2013년까지 함께 뛰었다.

 





 

호날두가 이과인이 떠나길 원한 이유는 자신에게 패스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호날두는 이런 이유로 페레즈 회장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했고, 결국 이과인이 나폴리로 이적했다는 것.

이과인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쳐왔으나 벤자마와의 경쟁에서 밀렸고, 결국 나폴리로 떠났다.

레알 마드리드 통산 264경기 121골.

이과인은 나폴리에서 3시즌동안 146경기에서 91골이라는 엄청난 활약 끝에 유벤투스로 다시 이적했다.

갑자기 이런 뒷이야기가 흘러나온 상황에서, 과거 호날두가 이과인이 만든 완벽한 찬스를 욕심 내다가 골을 놓치며 화를 낸 장면이 다시 화재가 됐다.

이건 누가봐도 이과인의 슈팅 타이밍이었는데....

다 지난 이야기니까 뭐... ㅂㅂ

copy_cc ND소프트